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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팜(대표 김양수)의 피부장벽 전문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Real Barrier®)'가 올 상반기 주력 제품인 '시카릴리프Rx 페이드인 세럼'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소비'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열풍이 불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고려한ESG 활동을 사업에 접목시켜 지속 가능 경영보고서를 출간하거나, 가치 소비를 돕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이에 준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
'시카릴리프Rx 페이드인 세럼'은 리얼베리어의 독점원료인 테카-세라™ 성분이 5% 함유되어 외부 자극으로 인한 피부 붉은기를 빠르게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도 있다. 테카-세라™는 병풀의 핵심 성분인 테카와 네오팜의 독자개발 세라마이드(Ceramide-9S)를 리포좀해 탄생한 강력한 액티브 성분으로, 1회 사용 직후 외부 자극으로 인한 피부 붉은기를 15.74% 진정시켜 주는 인체적용시험 결과가 나왔다고 브랜드 측은 주장했다. 또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가 식약처 고시 기준 최대 함량인 5% 고함유된 것이 특징. 더불어 생병풀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건조 병풀의 약 50배의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고 것이 브랜드 주장이다.
리얼베리어 관계자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환경을 위한 활동들이 강조되고, 많은 기업들이 동참하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컨셔스 뷰티'를 보여 주고자 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