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병리과 김영훈 교수가 최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제75차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 개회식에서 제30회 기초의학신진학술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실험실 환경에서 두 가지 분자적 특성을 동시에 지닌 위암세포주를 제작해 분석함으로써 두 가지 위암이 유사한 후성유전자적 특성에도 불구하고 임상에서 상호배타적으로 존재하는 원인을 규명했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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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5-09 10:01 | 최종수정 2023-05-0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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