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원내 공사 및 설비 현장에서의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중대재해예방 안전라운딩'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내원객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안전한 진료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원내 시설과 기반 설비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김영태 병원장은 "최상의 의료환경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공사 및 설비 현장의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안전유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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