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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이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SK 서린빌딩에서 대한핸드볼협회와 핸드볼 국가대표팀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국제대회에서 국민들에게 많은 감동을 선물한 핸드볼 국가대표팀을 후원하게 돼 기쁘다"며,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2015년 대한스키협회(스키 국가대표팀) 후원 협약을 시작으로 대한탁구협회(탁구 국가대표팀), 대한배구협회(배구 국가대표팀), 대한산악연맹(스포츠 클라이밍 국가대표팀), 대한하키협회(하키 국가대표팀),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브레이킹 국가대표팀)을 후원 중이며, 이번 핸드볼 국가대표팀까지 포함해 총 7개 종목의 국가대표팀을 지원하게 됐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