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공공기관 재택근무 인원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전년보다 줄었지만,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하면 100배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코로나 사태로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에서 감염 차단을 위한 재택근무가 확산한 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지난해 4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전면 해제에 따라 지난해 재택근무 인원은 2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6-01 09:19 | 최종수정 2023-06-0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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