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골프가 후원하는 선수인 이재경 프로가 매치킹에 등극했다. 이에 데상트골프는 후원선수 우승 기념으로 데상트골프 전 제품 할인 프로모션을 11일(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이번 대회는 매치플레이 경기 방식의 특성 상, 한 선수가 대회기간 동안 소화해야 하는 경기수가 많았다. 이재경도 대회 기간 동안, 총 7개의 경기를 소화하며, 평소 대회 보다 많은 플레이를 했으며, 그럼에도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안정된 플레이를 보여줬다. 이에 골프화의 역할도 중요했는데, 이재경이 대회 기간 내내 신은 골프화는 데상트골프의 'R90(알구공)'과 '데상트골프콘도르'이다.
이재경 선수는 "매치플레이는 스트로크 방식보다 경기 수가 많은 만큼, 발의 피로도 없이 모든 경기를 잘 소화할 수 있는 골프화 선택이 무척 중요하다"며, "데상트골프 골프화는 스파이크리스임에도 불구하고 편안하고, 뛰어난 접지력, 기능성 등을 지니고 있어, 'R90(알구공)'과 '데상트골프콘도르'를 선택했는데, 이번 대회 우승에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