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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이 지난 5일 서울 노원구 신한은행 북부본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와 함께 62번째 '희망영웅상'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우현 신한은행 북부본부장과 유혜선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장이 참석해 62번째 '희망영웅' 이은재 상사에게 희망영웅상과 함께 깊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참전유공자들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이은재 상사 덕분에 호국 영웅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다"며, "신한금융은 과거의 헌신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참전유공자들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