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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소비재 포럼 CGF(The Consumer Goods Forum) 글로벌 서밋(Global Summit)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이하 부산 엑스포) 유치 홍보 활동을 펼친다.
CGF의 대표적인 국제 행사인 CGF 글로벌 서밋은 회원사의 최고 경영진들을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킹 자리다. 올해는 '혼란 속의 조화 추구: 변화를 위한 협업'을 주제로 진행되며 공식 세션과 네트워크 미팅을 통해 글로벌 위기 이후 지속가능한 비즈니스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롯데 홍보 부스에서는 그룹의 식품, 유통사업과 신사업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120인치 대형 LED 화면을 통해 부산 엑스포 홍보 영상을 송출해 참관객들이 부산의 매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