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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룩이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편리한 국내 여행을 지원한다.
클룩은 외래 관광객과 국내 교통 서비스를 이어주는 창구 역할에 나섰다. 자사 글로벌 회원 풀을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의 고속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예약 시스템을 구축해 편리한 고속버스 예약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클룩에서 고속버스 예매가 가능해지면 외국인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글로벌 회원 풀을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방한 여행 편의성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