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유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도 환경의 날을 맞이해 지구 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제로 플라스틱 대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이소이 제로 플라스틱 대전에서는 제품 포장 역시 환경 보호를 위해 별도의 패키지 박스 없이 상품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포장재만을 사용한다. 이벤트 기간 내 비누바를 포함 5만 원 이상 결제 시 자폐인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사회적 기업 '오티스타(AUTISTAR)'의 다회용 장바구니도 선물로 제공한다.
한편, 아이소이는 미국 비영리단체 EWG가 분류한 안전 등급 베리파이드(VERIFIED) 마크를 획득했으며 미국 프리미엄 유기농 마켓 홀푸드에 역제안을 받아 아시아 초 라인입점한 브랜드로 제품의 안전성을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지속 가능한 뷰티를 실천하기 위해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를 활용, 종이 완충재와 종이테이프, 무코팅 박스 등을 활용해 친환경 뷰티를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