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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가 오피스가 위치한 판교 지역의 결제 가맹점을 지원하는 '판교 구석구석 캠페인'을 진행한다.
'판교 구석구석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소상공인들을 돕고자 기획된 지역 상생 캠페인이다. 판교 지역 곳곳에 가맹점 광고를 무료로 지원하고, 사용자 혜택도 높일 수 있는 결제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하여 가맹점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맹점과 사용자 모두를 위한 결제 프로모션도 함께 시작했다. '타임어택 in 판교'는 판교 지역 내 프로모션 대상 가맹점에서 카카오페이로 1회 이상 결제 시 판교 지역 내에서 사용 가능한 20% 카페 쿠폰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으로, 7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쿠폰은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1인 1회 받을 수 있으며, 지급 받은 당일 하루동안 사용할 수 있다. 지급받은 쿠폰은 매장에서 따로 보여줄 필요 없이,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시 자동 적용된다.
'판교 지역 5% 포인트 적립'은 판교 내 프로모션 대상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하루 한 번씩 결제 금액의 5%를 카카오페이포인트로 즉시 적립해 주는 프로모션으로, 7월 11일까지 진행된다. 1회 최대 5000원까지 총 5회 적립 가능하며, 평일과 주말 상관없이 적립 받을 수 있다. 쿠폰 발급과 5% 페이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가맹점은 카카오페이 결제 화면 상단의 '내 주변'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판교 구석구석 캠페인'은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파트너인 판교 지역 가맹점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맹점의 경제활동을 돕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