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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난임시술 의료기관 평가 '체외수정시술 1등급' 획득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23-06-14 10:13 | 최종수정 2023-06-14 10:13


이대목동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난임시술 의료기관 평가'에서 '체외수정시술 1등급'을 획득했다.

'2022년 난임시술 의료기관 평가(2차)'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난임시술 의료기관의 질 향상 제고와 선택권 보장을 위해 매 3년마다 시행하는 평가로 전국의 정부 지정 '난임시술 의료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체외수정시술 평가지표는 크게 시설, 장비 및 전문인력, 질 관리 현황, 실적 분석의 3가지 분야별 12개 항목으로 나눠져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배아배양실 공기 청정도 관리, 원인불명 난임 비율이 신규 평가지표로 추가됐다.

이대목동병원은 지정기준, 전문인력, 시설, 장비 충족률 등 모든 항목에서 우수 평가를 받으며 체외수정시술 종합 1등급을 획득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이대목동병원, 난임시술 의료기관 평가 '체외수정시술 1등급' 획득
이대목동병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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