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가 패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일환으로 올해 초 MOU를 맺은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에 기부 물품을 전달하는 등 산학협력 활동을 본격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한세엠케이와 정화예술대학교는 이 밖에도 패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는 학생들의 현장 실습 지원, 취업정보 제공 등 실제적인 채용 연계 부분에서 중점적으로 맞손을 잡을 예정이다. 또한 필요 시 관련 분야의 교육을 상호 위탁해 진행하는 등 시너지를 높이고 있다.
한세엠케이는 정화예술대학교와의 MOU를 시작으로 향후 교육 기관을 비롯한 사회, 복지 분야로의 협업을 다채롭게 넓혀나가며 패션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사회공헌(CSR)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