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학교병원 임직원들이 15년째 결식아동을 돕는 '한 끼 나눔'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올해까지 4억56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에 전달됐다.
김유성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장은 "화순전남대병원이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후원금 등 도움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 또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