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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의 월도프 아스토리아 이타푸시 리조트(월도프 아스토리아 리조트)가 한국 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그는 "리프빌라는 비치빌라와 워터빌라가 육지와 바다 사이에 걸쳐져 있다"며 "객실을 많이 제공하기 위해 양방향으로 객실을 짓는 게 일반적이지만, 고객들의 프라이빗한 휴가와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하기 위해 공간을 버리더라도 한쪽 방면으로만 객실을 지어 모든 객실과 방향에서 바다가 보이는 전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월도프 아스토리아 리조트는 미슐랭 스타 셰프와 협업, 여러 나라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11개의 레스토랑과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바(bar)를 운영하고 있다. 수중 환경이 잘 보존돼 있어 스노쿨링 같은 수상 활동 편의성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