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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성분명 : 펙수프라잔염산염, Fexuprazan HCI)'를 북아프리카 의약품 최대 시장인 모로코에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2032만 달러(약 270억 원)로 펙수클루의 현지 발매 계획 시점은 2025년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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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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