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안성기)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서비스의 질과 환자안전 관리능력을 인정받아 '4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이경석 의료질향상실장은 "4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준비하면서 전 직원이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등 병원의 전반적인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성기 병원장은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이번 4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을 통해 환자안전 및 의료서비스의 우수함을 입증했다"며"앞으로도 경남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의 건강한 삶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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