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삿포로 프리미엄 맥주의 팝업 스토어가 오는 24일 한국에 처음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또 맥주 맛의 차이를 보다 정확하게 느끼도록 하기 위해 일본에서 특수한 기술력으로 제작한 1.1mm의 얇은 두께의 유리잔을 공수해오는 등 세심함도 챙겼다.
2층 공간은 야키토리 전문 브랜드 잔잔(ZANZAN)과의 콜라보 라운지로, 삿포로 프리미엄 맥주와의 페어링 안주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구성되어 있다.
삿포로맥주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 무더위가 심해질 것으로 예고된 올 여름, 가장 맛있는 삿포로 프리미엄 맥주를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면서 "향후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통해 고객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