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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21일 세계 기린의 날을 맞아 최근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에서 태어난 아기 기린 '마루'의 이름과 사진을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자사 SNS에 공개했다. 마루가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한편 세계 기린의 날은 2014년 국제 기린보호재단 GCF(Giraffe Conservation Foundation)가 야생 기린의 멸종을 막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로 제정했다. 현재 야생에서 기린은 약 8만 마리 밖에 남지 않았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