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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이 21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진옥동 회장 및 그룹사 CEO, 임원들이 참석해 '2023 Global One Shinhan 자원봉사대축제'의 국내ㆍ외 시작을 알리는 '폭염 대비 독거어르신을 위한 착한 바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오늘 제작한 여름나기 키트가 어르신들께 잘 전달돼 건강하게 올여름을 보낼 수 있는 '착한 바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하고 세심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