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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포토 스튜디오 브랜드 '인생네컷'이 22일(목) 서울 신촌 명물사거리에 디지털 역량을 집약한 새로운 유형의 '인생네컷 신촌명물사거리점'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생네컷 신촌 명물사거리점에서 공개되는 신규 기능들은 개성을 중시하는 Z세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사진에 메이크업을 하다"라는 콘셉트로 개발됐다. 신규 기능 요소를 메이크업과 뷰티의 관점에서 해석하여 '인생네컷 파데 필터'와 '인생네컷 빽(BACK)팔레트를 선보인다.
'인생네컷 파데 필터'는 촬영 전 개인의 퍼스널 컬러에 맞춰 톤별 사진 설정 값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모던하고 힙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한 '인생네컷 느와르' 부스도 신촌 명물사거리점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 부스는 나이트 블랙 배경과 스모키 그레이 배경으로 구성돼 있다.
이호익 엘케이벤쳐스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서 인생네컷만의 콘셉트와 디지털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