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는 노랑풍선, 티웨이항공과 손잡고 여름 시즌 여행 상품 초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방콕, 다낭, 세부 지역으로 3박 5일 간 떠나는 상품을 준비했다. 각 도시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마사지, 야시장 투어, 테마파크 등을 즐길 수 있는 일정이다.
또 베트남의 나트랑과 달랏, 보라카이 지역에서 3박 5일 간 여행하는 일정의 상품부터 홍콩, 코타키나발루 3박 5일 상품도 준비돼 있다.
모든 상품은 5성급 호텔을 포함해 퀄리티 높은 숙소가 제공되고 각 도시 유명 맛집 등 다양한 특식 역시 제공된다. 또한 10월 25일까지 인천, 대구, 청주 공항에서 출발 가능하도록 구성해 편의성까지 더욱 높였다.
SK스토아는 해당 상품을 오는 25일 오후 9시 41분부터 TV 쇼핑 방송을 통해 단독 공개한다. 방송 중 상담 예약을 접수하고 노랑풍선 알림톡을 통해 원하는 여행지 및 일정을 선택하면 된다.
김판수 SK스토아 커머스사업1그룹장은 "앞으로도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까지 다양한 지역의 여행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