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 홍보위원회(위원장 고도일, 고도일병원장)가 22일 오전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 2층 아시안라이브에서 제5차 홍보위원회를 열고, 협회지 발행과 필수의료 관련 의료현장의 의견 및 언론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고도일 위원장은 "필수의료는 국민 건강과 연결되는 진료과는 모두 해당되는 것"이라며 "병원 현장의 애로사항과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에 필요한 내용들을 정리해 국민을 이해시키기 위한 언론대응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위원회는 분당제생병원의 나화엽 신임 병원장을 정윤철 전 병원장에 이어 홍보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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