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이앤에프에서 운영하는 중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100년가(家)공화춘'이 고속도로 휴게소 명품 먹거리로 선정됐다.
디딤이앤에프에 따르면 최근 한국도로공사에서 휴게소 음식점 6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 '제1차 휴게소 명품 먹거리 심의'에서 100년가 공화춘 죽암(상)휴게소점과 천안삼거리점이 명품 먹거리로 승인을 받았다.
디딤이앤에프 관계자는 "100년가 공화춘은 현재 로드샵 형태 뿐만 아니라 휴게소 등 특수매장으로도 운영이 용이한 중식 프랜차이즈"라며 "휴게소 명품 먹거리 선정을 계기로 다양한 휴게소에서 100년가 공화춘 입점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