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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버거, 고물가시대 역행 가성비 갖춘 SG버거 점유율 UP

류종석 기자

기사입력 2023-06-26 07:57 | 최종수정 2023-06-26 07:57


물가부담 탓에 가성비 좋은 먹거리 제품을 찾는, 이른바 '짠물 소비족'이 늘고 있다. 유통업계에 부는 PB상품 제작 확대 바람도 이러한 소비추세에 맞춘 트렌드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소비형태는 외식산업에도 불고 있는데, 특히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프랭크버거의 경우 가성비를 내세워 출시한 신제품이 자체 전체 메뉴중 점유율을 23%를 넘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승기 버거로 불리고 있는 SG버거는 소비자들의 선택 메뉴로 집중이 되고 있는데 해당 버거는 수제 패티 위에 불고기 특제소스로 깊은 육향을 느낄 수 있는 신개념 불고기버거로, 자체생산 물류시스템 기반으로 안정적인 물류 가격을 맞출 수 있었기 때문에 3,8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가 가능한 상태다.

현재 수제 버거 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는 전속 모델 이승기를 내세워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높이고 가맹점 매출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해당 브랜드는 수제버거시장뿐만 아니라 일반 버거 시장까지 점유율 확대를 이루기 위한 각종 마케팅 확대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는 높이고 가맹점들에게는 영업에 큰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랭크버거 가맹본사는 전국 가맹점에 양질의 물류와 더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물류 지원 확보를 위해 대대적인 자금을 투자하여 신사옥 이전을 준비 중에 있으며 2019년 11월 목동점 오픈을 시작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프랭크버거, 고물가시대 역행 가성비 갖춘 SG버거 점유율 UP
【 사진제공=프랭크에프앤비】 프랭크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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