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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과 외벽을 한번의 시공으로 반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현대상사

류종석 기자

기사입력 2023-06-26 08:20 | 최종수정 2023-06-26 08:20


건축물의 지붕과 외벽은 여름철 쏟아지는 비와 따가운 햇빛, 겨울철 내리는 눈과 매서운 바람을 차단하여 거주 공간을 안락하게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전통적 건축 방식으로 지어진 기와 형태 지붕은 오랜 시간이 지나면 균열이 생기고 방수와 단열 기능이 취약해진다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특히 옥상이 있는 건축물은 보온 및 단열 문제로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고, 많이 불편하다.

현대상사는 이와 같은 전통 지붕을 현대식으로 손쉽게 바꿔주는 전문 업체다 독창적 디자인과 혁신적인 지붕개량기술을 통해 긴 침체기를 겪고 있는 건설업부문에서도 내실 있는 성장을 거두고 있다.

김종욱 현대상사 대표는 '특수강판 지붕 공사사업을 가업으로 이어받아 운영 중으로 일반적인 주택은 물론 박물관이나 교회 사찰 아파트 등 각종 건물에 따른 맞춤 기와형 지붕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고 전했다.

현대상사의 주력 사업은 컬러강판공사로 공사 이후 부식과 색상 변질이 거의 없어 단 한번의 시공으로도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

또 기존 지붕재의 철거 없는 시공이 가능해 공사비와 공사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지붕과 외벽을 한번의 시공으로 반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현대상사
【 사진제공=현대상사】 컬러강판공사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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