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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기업 모나미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상봉과 손잡고 모나미룩을 새롭게 해석한 '모나미X이상봉' 컬래버레이션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다.
'위티 미니멀 데일리룩(Witty Minimal Daily Look)'을 콘셉트로 디자인한 이번 상품들은 2030 MZ세대를 위한 데일리룩으로 꾸렸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모나미 153볼펜을 형상화한 로고와 심벌을 위트 있게 사용해 모나미룩만의 개성을 한껏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모나미 관계자는 "패션뿐 아니라 다양한 모습의 모나미를 고객들이 보다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업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