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정명호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심혈관중재학회 미래국민건강포럼에서 국민 심혈관 건강을 위한 의학학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술진흥상'을 수상했다.
한편, 정 교수는 대한심혈관중재학회 회장(2019~2020년) 및 대한심장학회 심근경색연구회 회장(2018~2021년)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 1920편의 논문과 96권의 저서를 발표,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업적을 남기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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