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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평창이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단지 내 레저 시설들을 야간개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카펠라부터 7080 통기타, 팝페라, 성악 등 장르도 다양하다. 라이브 공연은 오는 7월 24일 5인조 아카펠라 그룹 튠에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8월 27일까지 이어지며 해당 기간 중 오후 7시 30분부터 하루 3회 쉬는 날 없이 매일 진행된다.
송호영 휘닉스 평창 총지배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주요 시설에 대한 야간개장을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