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여행에 진심인 한국인'…"2명중 1명 금전적여유 부족해도 여행"

입력

(영종도=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올해 5월 주요 여행 앱의 결제추정 금액이 8천억원을 돌파하며 2019년 1월 집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2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2일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발표한 '2023년 상반기 여행시장 현황 분석'에 따르면 야놀자, 여기어때, 아고다, 에어비앤비, 트립닷컴 등 주요 여행 앱 5개의 5월 결제추정 금액은 8천773억원을 기록했다. 2023.7.2 ondol@yna.co.kr
(영종도=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올해 5월 주요 여행 앱의 결제추정 금액이 8천억원을 돌파하며 2019년 1월 집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2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2일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발표한 '2023년 상반기 여행시장 현황 분석'에 따르면 야놀자, 여기어때, 아고다, 에어비앤비, 트립닷컴 등 주요 여행 앱 5개의 5월 결제추정 금액은 8천773억원을 기록했다. 2023.7.2 ondol@yna.co.kr
[스카이스캐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스카이스캐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스카이스캐너, 한국인 1천명 대상 조사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한국인 여행자 2명 중 1명은 금전적 여유가 충분하지 않더라도 여행을 떠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스카이스캐너는 18세 이상 한국인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54%는 '금전적 여유가 충분하지 않더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응답했다고 12일 밝혔다.

'계획했던 여행을 마친 후에도 돈이 남는다면 한 번 더 여행을 떠날 것'이라는 응답은 61%, '저축, 쇼핑 등 다른 용도로 사용하겠다'는 응답은 35%였다.

응답자의 86%는 여행지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위해 예산을 늘리거나 여행 일정을 조정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쇼핑이나 스포츠 이벤트 참가보다는 해당 여행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경험을 위해 돈을 지출할 의향이 더 높았다.

홀로 떠나는 여행을 선호하는 비율도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인 여행자 중 40%는 다음 휴가에 혼자 떠나는 여행을 계획한다고 답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35∼44세에서는 64%가, 25∼35세에서는 49%가, 65세 이상에서는 47%가 각각 혼자 여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스카이스캐너의 여행 트렌드 및 데스티네이션 전문가 제시카 민은 "한국인은 여행에 열정적이고, 저렴한 동시에 특별한 가치를 얻을 수 있는 여행을 추구한다"고 말했다.

chacha@yna.co.kr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