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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이 일러스트레이터 이민진 작가와 만나 록시땅 베스트셀러 아몬드 라인의 캠페인을 전개한다.
촉촉한 바디 피부를 위해 아몬드 샤워 오일을 포함한 록시땅 아몬드 베스트셀러 3종과 함께하는 홈 케어를 하는 모습부터 기프팅 제안까지 록시땅의 프리미엄 아몬드 컬렉션을 작품에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작품 속 등장하는 아몬드 3종은 록시땅이 추천하는 프리미엄 바디 보습과 탄력 케어 3step 루틴 속 제품이다.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보습을 채워주는 아몬드 클렌징&엑스폴리에이팅 샤워 스크럽 (200ml/34,000원대), 프리미엄 아몬드 오일이 함유되어 있는 아몬드 모이스쳐라이징 샤워 오일(250ml/36,000원대, 500ml/61,000원대) 등이 있다.
한편, 20세기 초반까지 아몬드 나무는 프로방스의 주요 상징이었으나, 수익성이 높은 포도와 올리브 등과 같은 작물 때문에 50~60년대에 이르러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록시땅은 프로방스 전통 아몬드 생산을 부활시키기 위해 남부 프랑스와 지중해 분지의 생산자들로부터 아몬드를 공급받고 있으며, 아몬드 산업을 육성하는 프랑스 기관, 그리고 아몬드 현재 생산자들과의 장기 계약을 통해 프로방스의 전통을 지키는 것은 물론 아몬드 나무가 지속 가능하고 질 높은 방식으로 재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