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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 광복절을 앞두고 야핏무브와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 캠페인 'MOVE for 8.15'를 진행한다.
해당 기부금은 참여자의 부담 없이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야핏무브가 공동으로 조성하는 것으로 주거 복지 비영리단체인 한국해비타트에 전달돼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에 쓰이게 된다.
야핏무브 앱 이용자는 자동 참여하게 되며 일반 참여자들도 CU의 자체 커머스 앱인 포켓CU를 통해 야핏무브로 이동해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중 야핏무브 앱을 통해 개인 SNS 등에 업로드 할 수 있는 참여 인증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해당 인증서를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인스타그램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애플 워치 시리즈8(5명) 등을 제공하고 포켓CU 이벤트 페이지에 응원 댓글을 남기면 get아이스아메리카노 XL 교환권(30명)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임지훈 BGF리테일 마케팅팀장은 "CU는 대한민국 1등 편의점으로서 우리나라 독립 운동의 의미를 기리기 위한 활동들을 매년 다양하게 기획하고 있다"며 "고객의 건강 증진과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들에도 큰 보탬이 되는 이번 캠페인에 소중한 뜻이 많이 모여 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