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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폭염으로 지친 입맛을 돋우기 위해 전 세계 '맛그레이드(맛+업그레이드)' 미식을 선보이는 '테이스트 럭셔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만든 계절 특선 메뉴를 확대했다. 일식 파인 다이닝 '라쿠'는 다양한 일식 전채 요리로 구성된 '나츠노 세트'를 개시했다. 아나고 보우즈시(봉초밥), 이까(오징어) 소면, 보리굴비 구이 등이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최고급 재료를 활용한 이색 메뉴를 판매한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에서는 두툼한 고기에 순금을 입혀 압도적인 비주얼을 뽐내는 '골드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선보인다. 호텔 대표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와인 페어링도 준비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