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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트래킹 명소인 옥화구곡 관광길에서 트래킹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름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청석굴 물놀이장에는 인명구조 자격증을 가진 안전관리요원 6명을 배치해 카약을 처음 접하는 학생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래프팅·안전교육 등을 진행한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여름 액티비티를 포함한 관광상품도 출시했다. 옥화구곡 관광길과 연계한 전자스탬프 투어, 10월에 열릴 옥화구곡 트레일 대회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로 구성해 색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