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국내외 노선을 대상으로 8월 임박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3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프로모션은 8월 14일 오전 10시부터 8월 23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진행된다. 8월 14일부터 9월 30일까지 탑승하는 국내외 총 41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항공권 예약시 할인코드 '임박특가'를 입력하면 국내선 4개, 국제선 37개 노선 대상 5~9% 할인이 적용된 항공권 운임도 조회가 가능하다. 임박특가 적용 시 1인 편도 총액 기준 김포-제주 1만9490원, 인천-후쿠오카 8만50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1만1500원, 인천-시드니 42만3220원, 대구-타이베이 10만5100원, 인천-울란바타르 17만1200원, 인천-괌 15만091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일부 노선은 이벤트 특가 운임에도 추가로 할인코드 적용이 가능해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얼마 남지 않은 이번 여름, 국내외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분들을 위해 저렴한 임박 항공편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