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멘탈헬스 전자약 플랫폼기업 와이브레인이 공동으로 우울증 환자에 응원의 메시지 전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의 참여는 우울증 바로알기 캠페인 사이트인 블루밴드 사이트에서 응원메시지 보내기 코너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오는 9월 22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캠페인의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이 증정된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오강섭 이사장은 "우울증은 조기에 치료할 시 치료율이 수 개월 내에 약 80%에 달해 조기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며, "많은 환자들이 우울증을 겪게 되면 기분이 저하돼 삶의 희망을 잃는 경우가 많아 주변의 따듯한 관심이 우울증 극복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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