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오는 25일까지 취약계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좋아요 기부 챌린지'를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폭염으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을 아이들이 더욱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챌린지를 준비하였다"며 "내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작지만 큰 실천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유업 임신육아교실은 출산을 앞둔 예비 산모와 육아맘을 대상으로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1983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온 활동으로, 52년 전 아기들의 건강과 체격 향상을 위해 마련된 '전국 우량아 선발대회(1971~1984년 진행)'를 트렌드에 맞게 발전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