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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웰라이프㈜ '뉴케어'가 욕창 및 화상환자를 위한 특수의료용도식품 '큐랙트'를 선보였다.
제품에 사용된 L-아르기닌과 L-글루타민은 1956년부터 이어진 대상의 독자적인 기술로 100% 국내 생산했다. 국산 사과 농축 분말을 담아 상큼한 맛도 더했다. 물과 혼합해 간편하게 마실 수 있고 파우치 형태로 나와 휴대도 간편하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욕창이 생기면 환자들의 삶의 질이 급격히 떨어지고 입원 기간과 의료비까지 늘어나는 악순환을 겪게 된다"며, "큐랙트를 통해 환자들이 체계적인 영양 관리와 빠른 회복에 도움을 받으며 치료의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