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여권 발급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방학과 설 연휴가 맞물렸던 올해 초에는 통상 4∼5일 걸리던 여권 발급 소요기간이 두 배인 8∼9일로 늘어나기도 했다.
올해 상반기(1∼6월) 출국자 수는 993만1000명으로, 1년 전(135만명)보다 858만1000명 증가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9-04 14:00 | 최종수정 2023-09-1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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