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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인터내셔널이 '소노호텔앤리조트 원산도 관광단지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유럽 핀란드의 고급스럽고 모던한 건축 콘셉트와 원산도가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 환경을 접목해 자연 친화적 조화를 극대화 한다. 그룹 최초 6성급 하이엔드 '더 벙커스', 파도 치는 언덕처럼 유려한 오션뷰를 테라스에서 감상하는 '브레이커 힐스', 수세기 동안 이어져 오는 핀란드의 캐빈과 스파를 탑재한 '소노핀 캐빈&빌리지' 등 5개 브랜드로 독창적 인프라를 구축할 전망이다.
숲 속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트리하우스가 준비된 '포레스트 오브 갤럭시', 서해안의 선셋을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는 힐 탑 레스토랑과 인피니티 풀 또한 그 동안 경험할 수 없었던 최고의 가치를 선사할 예정이다.
서준혁 소노인터내셔널 회장은 "지금껏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유일무이한 최고의 관광단지를 건설하고자 한다"라며 "1일 최대 1만명 이상 즐길 수 있는 메머드급 리조트로 서해안의 구심점 역할을 훌륭히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