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영FBC는 최근 코라빈(Coravin)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코라비은 비활성 가스를 주입해 오픈한 와인의 수명을 연장시켜 어떤 와인이든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양만큼만 테이스팅 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장치다.
정식 론칭한 코라빈 시스템은 총 4가지 상품으로 코라빈 타임리스 식스 플러스(Coravin Timeless Six+), 코라빈 타임리스 쓰리 에스엘(Coravin Timeless Three SL), 코라빈 피봇(Coravin Pivot™), 코라빈 스파클링 (Coravin Sparkling™)이다.
마지막으로 스파클링 스토퍼는 모든 사이즈의 스파클링 와인에 사용 가능하며 최대 4주까지 오픈시 기포감과 풍미를 유지시켜 준다고 아영FBC 관계자는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