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가 이마트와 함께 국외소재문화유산 보존 및 복원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했다.
화요와 이마트가 기부금을 전달한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해외 소재 한국 문화유산 현황 및 반출 경위 파악 등을 위한 조사연구, 환수, 보존 및 복원, 활용 등의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문화재청 산하 특수법인이다.
문세희 화요 대표이사는 "잊혀 가는 전통 증류식 소주의 제조방식과 음주 문화를 현대에 맞게 되찾고 연구하는 화요의 정신과 부합해 그 뜻을 같이 하는 데에 힘을 보탰다"며, "소비자와 함께할 수 있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