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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 출시 석달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2040세대 매출 비중 ↑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23-10-19 09:57 | 최종수정 2023-10-19 09:59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 출시 석달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장…

KGC인삼공사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이 출시 석달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

정관장에 따르면 '에브리타임 필름'은 지난 7월 17일 출시 이후 10월 16일까지 약 석 달 동안 총 100만 6000장이 판매됐다.

추석 황금연휴 기간 여행객이 급증하고 완연한 가을날씨에 등산·캠핑 등 나들이 수요가 늘어나면서 야외에서 물 없이도 섭취할 수 있는 필름 제형의 장점이 발휘됐다는 분석이다.

'에브리타임 필름'은 구강용해필름(ODF, Oral Dissolving Film)에 정관장의 기술로 홍삼농축액을 압축시킨 필름형 제품이다. 하루 한 장으로 홍삼의 기능성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1일 섭취량당 열량 0㎉인 제로칼로리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에브리타임 필름'은 특화된 간편성과 휴대성으로 젊은 고객층에게 인기다. 쓴 맛을 줄여 홍삼 입문자도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고, 초경량 개별포장으로 바쁜 업무 중 간편하고 신속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정관장에 따르면 '에브리타임 필름'의 2040세대 매출비중은 정관장 평균과 대비하여 약 6.7%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에브리타임 필름은 특화된 간편성과 휴대성으로 홍삼의 새로운 섭취 방법을 제안한 제품이다"라며, "단풍 시즌을 앞두고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에브리타임 필름을 찾는 고객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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