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파존스가 최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해운대점에서 '2023 코리아 피자게임'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회 심사는 미국과 한국 본사 소속 전문가 각 1명씩 총 2명이 맡아 정해진 시간 내 얼마나 균등한 품질로 피자를 제조했는지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완성 시간과 매뉴얼 준수, 완성도 등 각 항목별 점수를 합산해 수상팀이 결정됐다.
한국파파존스는 1등팀에게 300만원, 2등팀에게 150만원, 3등팀에게 50만원의 상금을 전달됐다. 본선에 참가한 팀원 모두에게는 모자를 포함한 경기 유니폼과 대회 참가에 필요한 경비도 지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