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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경주마 복지 증진과 말복지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10월 마지막 주 3일(10월 27~29일)을 '경주마 복지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해 처음으로 '경주마 복지의 날'을 시행한 한국마사회는 올해 경주마 복지주간으로 기간을 확대하고 프로그램도 보다 풍성하게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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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환 회장은 "경주마를 포함한 말복지에 대한 말산업 관계자 및 국민의 인식 개선을 위해올해 경주마 복지 주간으로 기간을 확대하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실질적인 경주마 복지 향상과 말복지 인식 개선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