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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미래재단이 자립준비청년 대상 'We풍당당 자립키트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6월부터 자립준비청년 멘토링 사업을 통해 아동 보호 기간 종료 후 보호시설을 떠나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이 건강한 마음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편, 자산형성을 위한 금융교육과 저축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도 진행해 오고 있다.
우리금융미래재단 관계자는 "자립을 시작하는 청년들이 홀로서기가 아닌 '함께서기'로 느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우리금융미래재단이 든든한 이웃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