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의료진들이 오는 28일 오전 7시 30분 방송되는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발견 유레카(이하 유레카)'에 출연, 골다공증의 위험성과 예방 및 관리법 등을 전한다.
문제는 임상적인 증상이 거의 없어 골절이 발생한 후에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소리 없는 뼈 도둑'이란 별칭이 있을 정도다.
골다공증이 있으면 기침과 같은 작은 충격에도 쉽게 뼈가 부러질 수 있다. 또한 노년층은 눈길이나 빙판길에서 넘어지는 경우 골절 부상뿐만 아니라 생명까지 위험해 질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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