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메리놀병원이 '제32차 세계 병자의 날'을 앞두고 7일 입원환자들에게 선물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원목실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환자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빠른 쾌유를 위해 선물 350개를 준비, 입원환자들에게 전달했다.
한편 메리놀병원은 지역민 및 내원객을 위해 정기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세계 병자의 날 선물 나눔 행사는 2003년부터 21년째 진행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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