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우체국을 통한 알뜰폰 업무가 잠정 중단된다. 우정사업본부가 대포폰 개통 방지를 위해 개인정보 인증을 강화하고 보안시스템을 재정비하는 작업을 진행하면서다. 재정비 기간동안 온라인으로 우체국 알뜰폰을 개통할 수 없게 된다. 신분 확인 강화 차원에서 오프라인 창구에서는 신분증 스캔을 도입했고, 인터넷에서도 보안 강화 조치에 나선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4-04-0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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