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서울 구로구의사회(회장 정성관)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본부를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회원간 화합과 친목 도모에서 현안 해결에 중점을 준 회무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날 정성관 회장은 "앞으로 3년간 구로구의사회는 소통의 생활화를 통해 회원은 물론 심평원 등 유관기관과의 유대 강화를 통해 소통하는 의사회를 만들 예정이며 이 같은 차원에서 병원과의 관계가 가장 밀접한 심평원이 첫 번째 현장 소통"이라고 했다.
또 정성관 회장은 "심평원 서울본부를 시작으로 구로구의사회와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유관기관을 연이어 찾아 구로구의사회 회원들의 애로사항과 민원 사항을 전달하면서 소통을 통해 하나씩 하나씩 현안을 해결하려고 노력할 계획이므로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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